‘BJT비즈니스일본어능력테스트”가 CBT방식으로 전면 이행(2017년 4월부터)
~시험장 수가 대폭 증가, 시험 일을 자유롭게 선택, 결과를 금방 안다~
공익재단법인 일본한자능력검정협회(본부:교토시 히가시야마구/대표 이사 이사장:쿠보 히로시)은 내셔널·컴퓨터·시스템·재팬 주식회사피어슨 VUE(본사:도쿄도 치요다구/대표 이사:이케다 사토루)와 손 잡고2017년 4월부터"BJT비즈니스일본어능력테스트"(이하 BJT)를 전면적으로 CBT방식으로 이행하고 운영하게 되었습니다. 더 치기 쉽고 더 도움이 될 시험으로 새로 태어납니다.
≪ 실시 시험장이 대폭 늘어납니다 ≫ ■ 일본 국내의 약 20시험장, 해외 11의 국가·지역에서 약 40시험장(중국 홍콩대만, 한국, 태국, 베트남, 말레이시아, 인도네시아, 미얀마, 인도, 싱가포르를 예정)의 합계 약 60시험장에서 실시합니다. 현재의 38시험장(국내 8시험장, 해외 30시험장)에서 크게 늘어 지금까지 실시되지 않았던 지역에서 응시할 수 있게 됩니다. 시험장소는 향후 순차적으로증설할 예정입니다.
≪ 시험 일을마음대로 고릅니다 ≫ ■ 기존의 실시일은 1년에2회였습니다만, CBT방식 전환으로 응시 기회가 대폭 늘어납니다. 희망 장소의 실시 스케줄에서 자신의 형편에 맞는 일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
≪ 결과를 금방 알 수 있습니다 ≫ ■ 점수 및 응시한 내용이 증명되는 "스코어 리포트"를 시험 종료 후 즉각 시험장에서 교부합니다.
≪ 더 도움이 되는 시험이 됩니다 ≫ ■ 시험 후 며칠 이내에 스코어와 수준 평가 등의 결과에 대해 상세하게 마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. 또 언제든지 필요할 때 성적 인정서를 출력할 수도 있습니다. ■ 마이 페이지에서 과거의 수험 이력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. *상세한 내용은 당 협회 홈페이지(URL:http://www.kanken.or.jp/bjt)내"공지"를 확인하십시오.
≪"BJT비즈니스일본어능력테스트"란 ≫ 주로 일본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 비즈니스 장면에서 필요한 "실천적인 일본어 커뮤니케이션 능력"을 측정하는 테스트입니다. 1996년에 독립행정법인 일본무역진흥기구(JETRO)가 실시를 시작한 테스트에서 올해 20주년을 맞이합니다. 2009년부터 당 협회가 사업을계승하고 "일본어 능력 육성 활동"의 일환으로서 실시하고 있습니다. 결과는 IRT(문항 반응 이론)에 근거한 통계 처리에 의해 0~800점의 점수로 채점되고 J1+~J5의 6단계 수준으로 평가됩니다. 응시자 능력의 절대 값을 측정할 수 있고 능력의 변화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.
BJT의 결과는 최근 기업에서 외국인 채용·육성·승격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늘어나고있습니다. 또 외국인이 일본에 입국, 거주하기 위한"사증 발급인 교부 신청"에서 심사의 참고로 활용되고 있습니다.
※Computer Based Testing : 컴퓨터를 이용하여 실시하는 시험방식. 응시자는 컴퓨터에 표시된 시험 문제에 대해서 마우스나 키보드를 사용해서 답한다. |